센터소식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진도 신기마을 ‘1사1촌’ 및 바다가꿈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날짜 2019-07-29 조회수 265
목포 YWCA(회장 정이숙)와 진도 신기마을(어촌계장 김성석)은 지난 24일 피서철을 앞두고 신기선착장과 해변 일대에서 ‘바다가꿈’ 행사를 가졌다. <사진> ‘바다가꿈’이란 어민과 외지인이 함께 쓰레기, 어구 등으로 지저분한 어촌 해변을 가꾸고, 간단한 공간을 마련하거나 시설물을 설치해 어민과 외지인이 지속적으로 깨끗한 바다를 보존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날 ‘바다가꿈’에는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목포 YWCA 직원 및 회원 30여명과 신기마을 주민 40여명이 참여했다. 바다가꿈 행사를 앞두고 목포 YWCA와 진도 신기마을은 이동진 진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촌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바다가꿈 행사 진행, 직거래를 통한 상호 발전 추구 등을 약속했다. 김성석 신기 어촌계장은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와 함께 마을을 발전시키고 삶의 터전인 바다를 깨끗이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촌뉴딜 300사업 등을 통해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도시민들이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어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 사진 제공=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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