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왜병이 쳐들어오는 것을 인근 돌산도에 알려주었다 하여 “쵯대섬”이라 부르기도 하였고, 마을 뒤쪽에 “노적산”이라고 있는데 군량미 적재지역으로 위장하였다 하여 벼 이삭 수(穗)자를 써서 수태(穗太)섬, 수태(愁太)섬이라 하였다가 벼 화(禾)자를 써서 화태(禾太)로 명명하였다고 한다.
서기 1580년경 진주소씨 영길(永吉)이 돌산 신복(新福)에서 살다가 띄배로 식구를 데리고 건너와 처음으로 정착을 시작하였다. 약 30여 년간 거주하다가 광주(光州)로 이주한 후 일시 무인도로 되었다가, 1610년경 고흥에서 밀양박씨 경사(京士)가, 순천에서 김해김씨 영진(英眞)이, 소나(召羅)에서 창원황씨 동준(東俊)이 이주해 와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178 가구 / 총 326 명 / 남자 168 명 / 여자 158 명

어촌계원 116명 / 어가수 116가구

• [서울 → 화태마을] 한남IC → 경부고속도로 → 순천완주고속도로 → 신대교차로(여수, 목포방향) → 17번국도 → 해룡교차로(율촌, 여수방향) → 돌산교차로(돌산, 향일암방향) → 화태대교 → 화태교차로(화태방면) → 마을
• [부산 → 화태마을] 사상IC → 남해고속도로 → 옥곡IC(여수세계박람회장, 시청방향) → 마동IC(여수세계박람회장방향) → 둔덕IC(순천, 오동도방향) → 돌산교차로(돌산, 향일암방향) → 화태대교 → 화태교차로(화태방면) →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