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소개 및 유래

1800년 경 밀양박씨가 처음으로 들어왔으며, 1850년 경 김해김씨가 옮겨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1896년 굴포리에서 분리되면서, 임회면의 남단에 있으며 산수가 아름다우므로 남선리(南仙里)라 하였다. 또한 도를 닦는 절이 있어 절골이라 부르다 쩍골로 불리기도 한다. 1896년 굴포리에서 분리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다시 굴포리로 병합하여 임회면에 편입되었다. 남선리는 임회면 남쪽 18번 국도변에 위치한다. 서쪽은 굴포리, 북쪽은 백동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2차선 도로가 남선리까지 연결되어 있다.

가구 및 인구수

105가구 / 총117명 / 남자55명 / 여자62명
※ 어촌계 인구수 총17명

19세 미만	19세 ~ 65세 미만	65세 이상
14명	40명	63명

어가 및 어가인구

어촌계원 17명 / 어촌가수 16가구

오시는 길

• [서울 → 마을] 한남IC → 경부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 → 서해안고속도로 → 서영암IC → 호등교차로(화원 방면) → 녹진교차로(진도타워 방면) → 진도군 → 임회면 → 남선리
• [부산 → 마을] 사상IC → 남해고속도로 → 세풍교차로(순천 방면) → 신제교차로(독천, 월출산 방면) → 공룡대로 → 우수영교차로(팽목, 진도 방면) → 녹진교차로(진도타워 방면) → 진도군 → 임회면 → 남선리

운림산방

추사 김정희의 맥을 이은 남화의 대가 소치허련이 여생을 보냈던 곳으로 명승지로 지정된 한국화의 뿌리이며 본산이라고 할 수 있다. 주위 풍광이 빼어나 사진사들의 필수코스이며 여행객들의 명소이다.

세방낙조

낙조가 주위 풍경과 잘 어울려 서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곳이다.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드라이브길로 선정된 곳이다.

철새도래지

진도에서 겨울철새를 볼 수 있는 곳은 천연기념물 101호로 지정되어 백조도래지로 유명한 둔전저수지 부근과 나리방조제 부근이 있으며 갯벌습지지역 이렇게 3군데가 대표적이다.

신비의바닷길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이곳 신비의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대사 “피에르 랑디”씨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뽕할머니의 제사로 시작된 이 축제는 원형 그대로의 민속민요, 남도 들노래, 다시래기, 씻김굿 등 국가지정 무형문화재와 만가, 북놀이 등 주옥같은 공연이 펼쳐진다.

준비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