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영암마트 ‘안테나숍’ 체결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날짜 2016-12-06 조회수 1,745
첨부파일
  • 10.jpg [size : 0 byte] [다운로드 : 20]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영암마트 ‘안테나숍’ 체결 201612070724241763302.jpg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와 해남 송호·여수 안포어촌계, Y-MART(영암마트)는 지난 7일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안테나숍’의 효율적인 설치 및 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해남 송호·여수 안포어촌계는 Y-MART(영암마트) 매장 2곳에 설치되는 안테나숍에 지역 특산물인 전복, 피조개, 이를 가공한 제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게 된다. 나라장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Y-MART(영암마트)는 광주 도심 매장 가운데 유동인구와 매출이 상위권인 본점, 용두점 등 2곳에 안테나숍을 설치하고 해남 송호 전복, 여수 안포 피조개 등을 적극 판매함으로써, 해남 송호·여수 안포마을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영암마트는 이들 마을에 매달 일정수준 이상의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저수익보장제를 도입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해남 송호·여수 안포어촌계와 Y-MART(영암마트)가 계약 사항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영암마트 본점과 용두점의 안테나숍 개장식은 오는 18일 오후 개최된다. 김성진 Y-MART(영암마트) 회장은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싱싱한 수산물을 도시민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에 뿌리를 둔 영암마트가 전남 수산물의 유통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070724291400930.jpg
센터행사 게시글 상세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