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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숍 개장식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날짜 2016-12-07 조회수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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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안테나숍" 개장식 201612060628491681755.jpg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안테나숍이 지난 18일 영암마트(Y-MART) 용두점에서 문을 열었다. 안테나숍에서는 여수 안포마을의 피조개, 해남 송호마을의 전복 등 생물은 물론 이를 가공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20일 “어촌 6차 산업화 시범사업을 마친 여수 안포마을과 해남 송호마을이 특산물인 피조개, 전복 등을 영암마트(Y-MART) 본점과 용두점에 설치된 안테나숍에서 직거래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18일 개장식에는 최정희 전남도 해양항만과장, 김성진 영암마트 회장, 류재영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장, 이희한 안포어촌계장, 나인섭 안포마을 이장, 정광엽 안포마을 부녀회장, 박기환 송호어촌계장 등이 참석했다. 6차 산업은 1차 산업인 수산업, 2차 산업의 제조·가공업, 3차 산업의 서비스업을 복합한 산업을 말한다. 나라장터 경쟁입찰을 통해 안테나숍 설치·운영업체로 선정된 영암마트는 본점과 용두점의 수산매장에 여수 안포 피조개와 해남 송호 전복 등을 집중 판매해 수익을 안포마을과 송호마을에 돌려줄 예정이다. 안테나숍은 또 향후 소비자의 수요를 파악해 가공제품을 유통하는 거점으로 활용된다. 최정희 전남도 해양항만과장은 개장식에서 “전남 어촌 발전의 거점이 될 안테나숍 개장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어촌의 6차 산업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201612060628541908951.jpg2016120606285816623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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