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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전남 어촌 6차 산업화' 협력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날짜 2023-06-21 조회수 110
전남 어촌 소득 향상 추진

[서울=뉴시스] 업무협약 체결 단체 사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이서구)와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윤현석)는 공단 서남해지사 대회의실에서 전남 어촌의 성공적인 6차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서구 공단 서남해지사 지사장과 윤현석 전남어촌 특화지원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전남 어촌 6차 산업화를 위한 정기적인 협의체 구성 ▲어업인 역량강화 ▲상품개발 ▲관광컨설팅 ▲직거래장터 공동사업 추진 ▲전남 어촌정책개발 및 혁신과제 발굴 ▲교육·강의·컨설팅 등을 상호 협력한다.

이서구 공단 서남해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전남 어촌 소득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 2023.06.21 15:12:45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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