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큰징거미 새우 예비창업자 원스톱 컨설팅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날짜 2019-02-18 조회수 299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14·15일 경북 칠곡군 덕산수목원에서 큰징거미 새우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양식 원스톱 창업지원 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진> 센터의 기술이전 교육을 이수한 예비 창업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컨설팅은 3주간 경북 칠곡, 경남 창녕, 전북 고창 등 전국 큰징거미새우 거점시설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창업지원, 양식시설 및 기술 심화, 홍보 마케팅 등 큰징거미새우 양식장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황경도 덕산수목원 대표는 큰징거미새우 6차산업 컨설팅, 실내 외 양식 시설 견학, 수조만들기 체험, 큰징거미새우를 활용한 새우피자 만들기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 정책자금 컨설팅에 나선 이남현 강사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등을 통한 자금 지원 방안을 주제로 교육했다.황경도 대표는 “큰징거미 새우 양식에 관심을 갖는 예비 창업자가 많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큰징거미새우 양식 시장확대를 위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큰징거미새우 이외에도 해삼, 전복에 대한 창업지원 컨설팅을 진행중이다. 광주일보/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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