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초의실에서 도, 시군, 수협, 해양수산청, 여수광양항만공사, 서해어업관리단,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전남씨그랜트센터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잘사는 어촌’ 만들기 해양수산 관계관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이날 주요 사업 공모 일정을 공개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센터는 오는 2월 역량강화교육 기본·심화과정, OEM(주문자상표부착) 상품 개발 등에 참여할 어촌을 공모하고, 귀어스몰엑스포 개최지 신청을 접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