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우수귀어인 5명 시상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날짜 2019-12-02 조회수 222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전남도내 어촌에 귀어해 어촌과 전남 발전에 기여한 우수귀어인 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우수귀어인은 여수 화태어촌계 박민호(2016년 귀어) 어촌계장, 여수 미포어촌계 강남숙(2015년 귀어) 어촌계장, 함평 석두어촌계 김진숙(2013년 귀어) 사무장, 여수 미포어촌계 방창혁(2019년 귀어) 계원, 함평 석두어촌계 손성혜(2015년 귀어) 계원 등이다. <사진 > 이들은 도시에서 귀어한 뒤 통발, 우럭·전복 양식, 맨손어업, 관광업 등에 종사하면서 어촌의 소득 증대, 지역 활기 제고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센터는 이들 우수귀어인들을 매년 선발해 이들이 예비귀어인, 초보귀어인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에 투입할 방침이다. 이상묵 센터 자문위원은 “전남이 귀어 선진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수귀어인들이야말로 소중한 자원”이라며 “이들이 앞으로 전남 어촌의 핵심 동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일보/윤현석 기자 chadol@ < 사진=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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