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한국조리사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지난 2일 보성 율포해수욕장에서 300여 명의 피서객들을 상대로 시식회 ‘남어진담’(南漁珍談)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보성 석간어촌계가 생산한 낙지를 이용해 만든 어촌특화음식인 ‘낙지버거’를 제공했다.
전남도 등은 지난 27일에는 해남 송호해수욕장,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에서 송호어촌계 전복, 함평 석두어촌계 바지락으로, ‘스카치 송호 전복’과 ‘석두 바지락 술찜’을 만들어 피서객들에게 제공한 바 있다.
광주일보/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 사진 제공=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