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경남어촌특화센터 여수·고흥서 현장애로 컨설팅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날짜 2017-08-01 조회수 251
201708011152211948609.jpg 한국어촌어항협회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가 지난달 14일과 24일 여수, 고흥, 무안 등의 수산종자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 및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한 컨설팅을 마쳤다. 〈사진〉 이들 업체들은 숭어, 능성어, 붉바리 등의 종자를 생산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낙후된 국내 수산종자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가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에는 사료·영양분야 정관식 전남대 교수, 질병·위생분야 김위식 전남대 교수, 환경·안전분야 조주연 박사, 생산·기술분야 김철중 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업체 면담 결과 판로 확보에 대한 어려움이 크고, 신품종 민간 육종가에 대한 지원이 없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정 교수 등 컨설턴트들은 최신 기술을 업체에 알려주고, 어류 종자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문해주기로 했다. 광주일보/윤현석기자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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