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전남어촌특화센터,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수산종자과 진도·제주도 전복업체 현장 클리닉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날짜 2017-07-03 조회수 416
201707030121061727414.jpg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와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수산종자과는 지난 20일부터 2박3일간 진도군과 제주도 전복종자업체 4곳을 찾아 현장 클리닉에 나섰다. 〈사진〉 27일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수산종자과에 따르면 노한성 팀장, 선승천·정병길 연구사, 김도기 자문위원, 한석중 한국연구재단 이학박사 등 전복연구팀이 지난 20일 진도군 대대수산, 천일수산, 제주도 동원영어조합법인, 한라전복 등을 찾았다. 이들은 정복종자업체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기술지도 및 컨설팅에 나섰다. 기술분야에서는 사양관리 및 양식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기술지도를 중심으로, 기타분야에서는 수산종자업체를 경영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각각 지원했다. 연구팀은 업체 내 양식장의 해수 분석을 (주)연안관리기술연구소, 경영분석을 (주)정앤서에 각각 의뢰했으며, 폐사발생 등 긴급상황이 발생해 선정 어가 요청이 있을 경우 현장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자문해줄 방침이다. 광주일보/윤현석기자chadol@kwangju.co.kr
보도자료 게시글 상세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