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여수 임포항 어촌뉴딜 300 추진위, 해안가 정화 활동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날짜 2020-09-09 조회수 216
여수 돌산읍 임포항 어촌뉴딜 300 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3일간 9호 태풍 마이삭으로 해안가 등에 밀려든 쓰레기를 주민들과 함께 수거했다. 폐목재, 스티로폼, 생활용품쓰레기, 폐사 어패류 등으로 인한 악취와 미관 훼손 등을 우려해 마을주민 60여 명과 해양경찰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쓰레기 수거에 나선 것이다. 이들은 3일간 폐목재 10t, 스티로폼 7t, 플라스틱 2t, 생활쓰레기 3t 등 모두 22t의 쓰레기를 치웠다. 한편 임포항 어촌뉴딜 300 추진위는 최근 (주)남해안크루즈관광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해양관광상품 개발에 노력하기로 했다. 추진위와 (주)남해안크루즈관광은 여수와 임포를 직접 잇는 크루즈 여행 상품 개발, 상호 아이디어 교류 및 상생사업 추진 등을 합의했다. 광주일보/윤현석 기자 chadol@·사진=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보도자료 게시글 상세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