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전남 수산가공품 알리고 귀촌 정책 홍보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날짜 2019-06-25 조회수 280
관람객들이 최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씨팜쇼’(Sea Farm Show)에서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제공>
전남 수산가공품 알리고 귀촌 정책 홍보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가 지난 20일부터 2박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주최 ‘2019 씨팜쇼’(Sea Farm Show)에 참가해 전남 어촌이 생산한 수산가공상품을 알리고, 귀어·귀촌 정책 등 전남의 다양한 수산정책을 홍보했다. 씨팜쇼는 지난 2016년부터 국내 최초의 양식산업 박람회로 개최됐으며, 올해는 ‘바다가 미래다’를 주제로 했다.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센터가 관리하고 있는 여수 안포·소경도어촌계, 해남 송호어촌계, 무안 구로어촌계 등 우수 어촌계가 전남도 내 수산기업, 완도해양바이오센터 등 전문기관과 함께 개발한 전복·피조개 분말, 스낵 등 수산가공상품, 체험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또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관련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귀어나 귀촌을 계획하고 있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0일 목포에서 열리는 ‘제2회 전남 귀어스몰엑스포’ 정보를 전달하는 등 300여 명의 박람회 참관객을 대상으로 전남의 귀어·귀촌 정책도 제시했다. 광주일보/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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