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가 서울 등 수도권, 대구·경북 등 영남권에 이어 충청권에서 귀어귀촌설명회를 가졌다. <사진>
센터는 최근 대전시 교직원공제회관 3층 회의실에서 귀어귀촌 정책 및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센터는 전남도내 각 시·군의 귀어귀촌 정책 및 사업은 물론 전남도내 우수 어촌계의 어촌계 가입 요건 등 다양한 정보를 전했다.
이상묵 센터 자문위원은 “수산물의 생산량이 전국 비중의 절반이 넘는 전남 어촌은 귀어귀촌 희망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며 “도시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고령화되고 가공·유통 등에 약점이 있는 전남 어촌과 잘 융·복합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일보/윤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