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협력업체인 대원여행사(대표 박기성)가 최근 한국어촌어항협회와 ‘2017 우수 해양관광상품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대원여행사는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와 함께 2015년 어촌 6차 산업화 시범사업 대상마을인 해남 송호마을, 전남 섬 등을 소재로 관광상품을 구성해 서울, 광주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남 송호마을 주민의 소득 향상, 전남도내 관광객 유치 등에 기여하게 된다.
대원여행사 박기성 대표는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을 통해 먹을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자원을 가진 전남 어촌의 매력을 접하게 됐다”며 “도시민들이 전남 어촌을 좀 더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일보/윤현석기자chad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