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6차 산업 시범마을 고흥 신평마을 미역가공공장 준공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날짜 2020-01-09 조회수 271
<사진=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고흥군 금산면 신평마을이 어촌 6차 산업화 시범사업으로 미역가공공장 건립을 마무리하고 30일 준공식을 열었다. <사진> 신평마을 6차 산업화 시범사업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진평화)는 앞으로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와 함께 가공 상품 개발, 마케팅, 판로 개척 등에 나서게 된다. 30일 고흥군 신평마을 어촌계 영어조합법인에 따르면 지난 2016년 5월 어촌 6차 산업화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6억5000만원을 들여 미역가공공장, 다목적체험관 등을 건립하고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운영기반을 마련했다. 어민들은 마을 특산물인 미역을 1차 가공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추게 돼 소득을 보다 높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의 관리를 받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다. 광주일보/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보도자료 게시글 상세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