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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어촌특화센터, 전남대·군산대와 해양인재 육성 협약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날짜 2018-04-23 조회수 293
201804230512041647857.jpg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전남대 여수캠퍼스 수산해양대학 학장실에서 전남대 수산해양대학, 군산대 해양과학대학과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해양수산인재 육성을 위해 산학협력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광희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센터장, 최상덕 전남대 수산해양대학 학장, 김명준 군산대 해양과학대학 학장 등과 센터, 각 대학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대와 군산대는 양식, 수산식품 가공 등의 분야에서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수산해양 전공 졸업생(예정자)을 선발하고, 센터는 이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양식 기술이전 및 원스톱 취업·창업 지원에 나서게 된다. 센터는 오는 5월까지 명단을 건네받아 교육 수요조사, 프로그램 구성 등을 마친 후 본격적인 ‘바다 개척자(Sea Frontier)’ 양성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기타 학술행사 및 산학협력사업도 함께 추진하며, 세부사항은 상호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최상덕 학장은 “군산대, 센터와 함께 해양수산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며 “호남의 대표 대학과 센터의 협력체제 구축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일보/윤현석기자chadol@kwangju.co.kr /사진 제공=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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